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검색어 “도시개발사업“ 으(로) 보도자료에서 총 4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총 4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해 힘 모은다,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위해 KIND-행복청-해건협 업무협약 체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해 힘 모은다

-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위해 KIND-행복청-해건협 업무협약 체결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형렬)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31()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 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세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2024. 05. 31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필리핀 도시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기틀 마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필리핀 도시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기틀 마련

  • -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BCDA)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KIND”)216()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 BCDA)과 필리핀 클락의 도시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지전환개발청(BCDA)은 필리핀 군사기지 부지를 개발하여 경제를 활성화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기관으로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해 주거·상업 시설 등 도시개발과 도로, 공항, 항구와 같은 중요 인프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의 목적은 루손섬 중부 클락지역(Clark Special Economic Zone, Clark Freeport Zone, and the New Clark City)주거·상업·스마트시티 등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양사간의 협력을 공식화 하는 것이다.

 

  KIND는 필리핀에서 2022년 우리나라 중견·중소기업인 세경산업과 세부(Cebu) 지역 서민주택 사업에 공통 투자 승인 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DS네트웍스와 함께 보홀 친환경 관광단지 개발사업(1단계) 투자를 승인하였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필리핀 인구가 세계에서 13번째로 많고(11,300) 출산율은 1.9명 수준이나 극심한 빈부격차를 겪는 나라라며, 서민주택을 포함한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우리기업과 함께 적극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02. 1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헝가리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NIPUF)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헝가리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NIPUF)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헝가리 외교통상부 산하 공기업인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이하 NIPUF)헝가리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루도비카 공공서비스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헝가리 포럼 2024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아르망 알브레히트(Armand Albrecht) NIPUF 사장, 홍규덕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 가보르 처버(Gabor Csaba) 문화혁신부 차관 등 한국과 헝가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NIPUF는 헝가리 내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NIPUF는 터터바녀 산업단지와 케치케메트 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개발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헝가리의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IN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헝가리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사업 정보를 입수하고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을 모집하여 사업이 실현될 때까지 타당성 조사 지원, 공동 사업개발, 금융 자문 및 투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은NIPUF는 헝가리 내 900헥타르에 달하는 토지의 개발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KIND NIPUF와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밝혔다.

 

2024. 10. 02

(대한경제 파워인터뷰) 임기 내 KIND 수주 순위 5위권으로, 정부 지원ㆍ관심 절실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김복환 KIND 사장이 지난해 11월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KIND의 목표를 세우는 일이었다.

목표의식이 있어야 그만큼 성장동력이 생긴다는 철학이 있기 때문인데, 그가 임기 내 세운 목표 중 가장 핵심은 KIND의 해외건설 수주 순위를 5위권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지난해 KIND는 수주 상위 10대 기업 중 5억8900만달러를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창립이래 처음 10위권 안으로 진출한 것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다. 김 사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KIND의 수주를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해외건설 수주 10위권 기업을 유지함과 동시에 임기 내에 5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PPP(투자개발형사업) 수주로는 2위권에 진입하는 등 대표 투자개발사업기관이 되는 것이 핵심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능을 강화하고 팀코리아 주도로 대형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해외지사와 SPC 등 대륙별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사업발굴과 개발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업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공공기관장으로서 대기업에 치중된 수주전략이 아닌 중소ㆍ중견기업과 함께하는 가치를 중시하기도 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영역인 PM(Project Management)과 CM(Construction Management)분야의 사업발굴과 자금조달 지원 등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형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중소규모 도시개발사업 지원과도 같은 토탈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김복환 사장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지려면 KIND의 추가 출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023년 8월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을 통해 KIND 법정 자본금 한도가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상향됐고, 이제는 추가 출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점 과제인 셈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 정부는 정책펀드에 대한 출자를 KIND 자본금 납입을 통해 실시하고 있어 실제 KIND가 우리기업과 직접투자하는 부분은 채권발행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맹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구조가 지속될 경우 정책펀드 투자 대비 직접투자가 해외수주 효과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수년 내에 투자재원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또 추가 출자 없이 채권발행을 통한 투자재원 마련은 이자부담과 부채비율 증가로 이어져 안정적인 기관운영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걸림돌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김 사장은 “내년까지 자금 여력이 있는 기관을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라며 “KIND의 직접투자 확대를 위한 추가 재정지원을 정부 및 국회와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PPP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불합리한 규정과 제도는 지속 개선, 정부 목표인 올해 해외건설 수주 500억달러 달성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2030년까지 투자개발사업 수주액 100억달러 달성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기자 soo@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 링크 바로가기)

2025. 02. 10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결과는 익명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