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26

KIND-현대건설-뉴질랜드 카잉가오라, 지속가능한 주택 건설과 공공이익 증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본격화

KIND-현대건설-뉴질랜드 카잉가 오라(토지주택공사) 지속 가능한 주택 건설과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본격화 - 주택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뉴질랜드 토지주택공사인 카잉가 오라(Kāinga Ora)(Chief Executive Matt Crockett)와 뉴질랜드 내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뉴질랜드와 대한민국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주택 개발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뉴질랜드의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서 투자 및 건설 기회를 모색하고, 양국 정부 및 민간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공 이익을 증진하고 주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개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잉가 오라는 사업 관련 데이터 제공 및 인허가 지원을, 현대건설은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제안과 재정·기술 지원 검토를, KIND는 정보 검토를 통해 양국간 협력 및 금융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각 당사자 간 신뢰와 이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협력의 시작을 알린다. KIND는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향후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쉽 모델을 제시하고 국제시장에서 인정받는 주택 개발 협력 사례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뉴질랜드의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서 첨단 기술과 한국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뉴질랜드는 로컬 주택 수요 충족과 지역사회 개발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KIND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주택사업 분야에 있어서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뉴질랜드의 정책적 지원이 조화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도시 개발 협력의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74 2025-02-21

KIND,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 강화로 해외투자 활성화와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KIND,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 강화로 해외투자 활성화와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KIND , 한국수출입은행 간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19일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과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KIND와 수은이 체결했던 업무협약을 고도화하고, KIND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추진 역량과 수은의 금융지원 역량을 연계하여 우리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등 지원 성과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탄소에너지 사업 공동지원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협력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행사 개최 상호협력 ▲정례협의회 개최 등이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소․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에너지 사업 관련 공동 지원이 보다 활발히 추진되고, 공동 지원 사업에 대한 수수료 우대 등도 검토될 예정이다. 또한,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협력 및 관련 설명회 공동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정례협의회 개최로 EDCF 연계 협의 등 상호협력 방안 논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 PPP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K-ECA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에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무탄소에너지 분야로 해외진출부문을 확대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형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78 2025-02-20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2025년 인재 채용 시작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2025년 인재 채용 시작-경력직/신입직/무기계약직/계약직/청년인턴 등 총 26명 모집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는 19일 2025년도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정규직을 비롯해 무기계약직, 계약직, 청년인턴 등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총 26명의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경력직(금융·투자, 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 사업 운영·관리) 7명 △신입직 5명 △무기계약직(기록물관리) 1명 △계약직(연구보조) 5명 △청년인턴 8명 등이다. 공사는 연령, 혼인 여부, 성별, 사진, 학력,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 등의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무수행과 관련된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형평채용 우대 정책을 적용한다.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관련 문의는 채용홈페이지 QnA게시판 또는 콜센터(070-4012-6067)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분야 투자개발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이다.

845 2025-02-19

(대한경제 파워인터뷰) 김복환 KIND 사장,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2조달러 달성에도 앞장 설 것”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K-건설이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1조달러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 해외건설은 대한민국 3대 산업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이번 1조달러 달성 쾌거를 넘어 2조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K-건설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다. 위로는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국이 버티고 있고, 아래로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국가들이 바짝 뒤를 쫓고 있기 때문이다.1조달러라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조달러, 더 나아가서는 세계 5위 해외건설 강국에서 탑티어의 자리를 차지하려면 그 어느때보다 혁신적인 점프가 필요할 때다. 정부는 ‘팀 코리아’를 주축으로 하고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을 선두로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치열한 해외건설 수주 전쟁터 속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다. 김복환 KIND 사장은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개발형(PPP) 사업이 키포인트라고 강조한다.김 사장은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 크게 △투자개발형 사업 비중 높이기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강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체계를 꼽았다.그는 “2018년 KIND 설립 이후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 작년에는 역대 최대인 51억7000만달러의 투자개발사업 수주 실적도 거뒀다”면서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이 같은 투자개발 사업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지향적인 분야로의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김복환 사장이 PPP를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 도급사업과 달리 사업기획, 개발, 금융조달, 시공, 운영 등 전 과정을 포괄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전후방 산업에 긍정적 파급효과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장기 수익 실현이 특징인 만큼 단기 수익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겐 투자개발사업 참여를 주저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기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PPP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야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김 사장은 “KIND가 투자개발사업을 리딩해서 우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과 해외건설 2조불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리기업과 함께 직접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두 번째로 그가 강조하는 것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이다. 해외건설 수주 양상이 국가 총력전으로 벌어지고 있는 만큼, KIND를 중심으로 팀코리아가 뭉쳐 굵직굵직한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중동지역 산업 및 발전설비 발주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기업들의 해외 수주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김복환 사장의 설명이다.이 모든 것들이 매끄럽게 수행되기 위해서 김 사장은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분석한다.그는 “프로젝트 발굴부터 금융구조화까지 전 과정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요한 해외투자개발사업 수행을 위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우리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지속해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KIND 역시 작년부터 PP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내부직원 우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추후 우리기업 등 외부에도 교육과정을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정부가 올해 과감하게 세운 500억달러 수주라는 목표에 대한 진단도 잊지 않았다. 김복환 사장은 정부의 목표가 매우 도전적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목표이며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그 근거로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시티, 도로, 철도, 원전, 산업 및 발전 플랜트 등에서 우리나라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여전히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김 사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원전이 유망분야로 떠오르며 원자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올해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대규모 해외 원전사업인 체코 원전사업 수주도 예정돼 있고 얼마 전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15개월만에 휴전에 합의하며 중동지역의 정세 안정화도 긍정적 요소”라고 말했다.또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식 공언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도 우리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KIND도 올해 공공ㆍ민간과 팀코리아를 구성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PIS 2단계 펀드 및 녹색인프라수출지원 펀드의 조성 및 투자 등을 통해 해외건설 500억 달러 수주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김복환 사장은 KIND가 그간 공을 들여왔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해 단순한 복구사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김 사장은 “KIND는 2023년부터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총괄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우크라이나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재건을 지원해왔다”면서 “신속한 재건 추진을 위해 국내외 기관과 재건과 관련된 정부기관(우크라이나, 폴란드, 그 외 외국정부)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르비우 M10 산업단지 개발, 6대 선도 프로젝트의 사업화 조기 달성을 위한 키이우지역 교통 마스터플랜 후속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승수 기자 soo@〈ⓒ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 링크 바로가기)

1,669 2025-02-10

(대한경제 파워인터뷰) 임기 내 KIND 수주 순위 5위권으로, 정부 지원ㆍ관심 절실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김복환 KIND 사장이 지난해 11월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KIND의 목표를 세우는 일이었다.목표의식이 있어야 그만큼 성장동력이 생긴다는 철학이 있기 때문인데, 그가 임기 내 세운 목표 중 가장 핵심은 KIND의 해외건설 수주 순위를 5위권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지난해 KIND는 수주 상위 10대 기업 중 5억8900만달러를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창립이래 처음 10위권 안으로 진출한 것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다. 김 사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KIND의 수주를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사장은 “해외건설 수주 10위권 기업을 유지함과 동시에 임기 내에 5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PPP(투자개발형사업) 수주로는 2위권에 진입하는 등 대표 투자개발사업기관이 되는 것이 핵심 목표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능을 강화하고 팀코리아 주도로 대형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해외지사와 SPC 등 대륙별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사업발굴과 개발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업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 사장은 공공기관장으로서 대기업에 치중된 수주전략이 아닌 중소ㆍ중견기업과 함께하는 가치를 중시하기도 했다.그는 “고부가가치 영역인 PM(Project Management)과 CM(Construction Management)분야의 사업발굴과 자금조달 지원 등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형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중소규모 도시개발사업 지원과도 같은 토탈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김복환 사장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지려면 KIND의 추가 출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난 2023년 8월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을 통해 KIND 법정 자본금 한도가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상향됐고, 이제는 추가 출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점 과제인 셈이다.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 정부는 정책펀드에 대한 출자를 KIND 자본금 납입을 통해 실시하고 있어 실제 KIND가 우리기업과 직접투자하는 부분은 채권발행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맹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구조가 지속될 경우 정책펀드 투자 대비 직접투자가 해외수주 효과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수년 내에 투자재원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또 추가 출자 없이 채권발행을 통한 투자재원 마련은 이자부담과 부채비율 증가로 이어져 안정적인 기관운영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걸림돌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김 사장은 “내년까지 자금 여력이 있는 기관을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라며 “KIND의 직접투자 확대를 위한 추가 재정지원을 정부 및 국회와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PPP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불합리한 규정과 제도는 지속 개선, 정부 목표인 올해 해외건설 수주 500억달러 달성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2030년까지 투자개발사업 수주액 100억달러 달성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기자 soo@〈ⓒ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 링크 바로가기)

1,228 2025-02-10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 업무협약(MOU) 체결

KIND, 민·관·공과 손잡고반도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동력 마련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27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이천시 내 소재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KIND는 이천시가 추천하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국외 시설투자 및 건설 시 구조화 자문을 지원하고 공동 투자를 검토 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KIND는 지난 11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및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실현의 첫 번째 사례로,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 협력사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KIND는 중소·중견 건설,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지원, PPP 설명회 및 업계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소·중견 기업 참여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이 각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첨단기술 및 미래신산업육성을 이끌어가는 시작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46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KIND,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경영 실천 강화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김복환)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수여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ISO14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활동·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이번 인증 획득은 KIND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KIND의 환경경영 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부합함을 입증하였다.이와 더불어, KIND는 최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ESG 경영 진단에서 종합 성과 “A”등급을 획득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KIND가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김복환 KIND 사장은 “KIND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것과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공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강화와 업무 체계의 글로벌 스탠더드 부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KIND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KIND는 이번 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환경경영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과 친환경 분야 해외투자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71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양해각서(MOU) 체결

KIND·해진공 해외 항만⋅물류 사업의 신기원 개척- 해외 항만⋅물류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의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2월 13일(금) 여의도 IFC에서 체결식을 통해 진행하였다. 체결식에는 KIND 김복환 사장,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과 해진공 안병길 사장,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KIND는 지난 7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분투자 비중이 확대(최대 30%→50%)되고 대주주 참여가 가능해지는 등 해외사업 지원기능이 강화되었으며, 해진공은 지난해 공사법 개정 이후, 향후 5년간 3.5조를 투입할 계획으로 항만⋅물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해외 항만 및 물류 인프라 사업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유망사업에 대해서 우선 지원을 검토하며,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출자 및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협력 체계의 구축이라는 의의가 있다. 실제로 양 기관은 헝가리, 폴란드의 물류 사업 공동투자를 논의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이 관리하는 정책형 펀드를 통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하였다. 해진공은 지난 9월, KIND가 추진하는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2단계 펀드(약칭 ‘PIS 2단계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KIND는 해진공이 지난 11월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와 공동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다양한 해외사업을 논의하고 있어, 양 기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KIND 김복환 사장은 “본 양해각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핵심 거점에 항만·물류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68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업무협약(MOU) 체결

KIND,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중소중견 해외 진출 및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7일 K-SURE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국외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시장·산업의 정책적 지원 확대 수요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투자개발사업 지원기관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은 물론 민간 산업의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1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5조원 규모의 중동 대형 사업계약 체결“잭팟”, 원팀코리아(공공·민간)의 합작 성과

KIND, 5조원 규모의 중동 대형 사업계약 체결 “잭팟”,원팀코리아(공공·민간)의 합작 성과 - 원자재 가격상승 등 악조건 속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계약 체결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조감도 및 위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가 11월 25일 카타르 대형 민자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KIND는 카타르 수전력청(KAHRAMAA)이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실시한 카타르 퍼실리티 E 담수·발전 플랜트 입찰사업에서 지난 10월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계약 협상 과정을 거쳐 11월 25일 사업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퍼실리티 E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도하 중심부에서 남동쪽 약 18km)에 2.4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및 일 50만톤 규모의 담수플랜트를 건설하고 이를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7억불(한화 약 5조 2천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며, 이는 2024년 우리 기업이 참여하여 계약을 체결한 해외 투자개발형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KIND는 우리나라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 글로벌 디벨로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등과 본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으며 직접투자를 통해 사업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담수·발전 플랜트의 핵심 시장인 중동지역에서 해외건설 설계·구매·시공(EPC) 뿐만 아니라 금융분야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EPC는 우리 해외건설 사업자인 삼성물산이 수행하며, 계약규모는 28억불(한화 3조 9천억원)이 넘는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든든한 지원 속에 우리 공공기관이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직접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외교부 등 기타 정부 부처의 지원, 국내 정책금융(수출입은행,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참여, 마지막으로 민간 상업은행인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대규모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원팀코리아'를 구성,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김복환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정상 순방(‘23.10.)과 국토교통부의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활동(‘23.1.)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사업 수주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본 사업은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투자개발이라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등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공공․민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K-건설 및 K-금융을 아우르는 우리 원팀 코리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라고 밝혔다. KIND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한 해외 사업주의 사업발주 정보 등을 신속하게 획득하고 사업수주 활동으로 적극 연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452 2024-11-26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 결과는 익명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