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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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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녹색기후기금(GCF) 전문가 초청 ESG 강연 개최

190 2024-09-11

KIND, 녹색기후기금(GCF) 전문가 초청 ESG 강연 개최

- GCF(Green Climate Fund) 역할 및 친환경 글로벌 사업 사례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방안 논의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9 11(), 공사 회의실에서 KIND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인사 초청 ESG 강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지식경영전문가 김연지 팀장을 초청해 GCF의 역할과 현황을 소개하고 기후사업 진출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GCF(Green Climate Fund)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내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재정 매커니즘의 운영주체'로서 2013 공식 출범한 국제 기후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 기관

 

KIND는 올해부터 환경부와 협력하여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조성을 시작, 글로벌 녹색사업 및 관련 펀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강연을 개최하였다.

 

 

강연 주요 내용으로는 GCF 역할과 공적 자금 지렛대 역할, △ 타지키스탄(Tajikistan)·마샬 제도(Republic of the Marshall Islands)·피지(Fiji)의 친환경 사업 사례 설명 등이 포함되었다.

 

사인 GCF 김연지 팀장은 IFC(국제금융공사), UNFCCC(유엔기후변협약), UN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UNHCR(유엔난민기구)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거쳐 현재는 GCF 독립평가국에서 지식경영전문가로서 활동하며 GCF 기금의 투자금이 투명하고 효으로 쓰이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팀장은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패러다임 전환을 이룩한다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더욱 높은 위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KIND가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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