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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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유망 해외사업 공동 발굴, KIND 투자·출자 제공 등 협력 기틀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2월 22일(목) 인천항만공사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 해외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KIND의 출자·투자 제공 ▴공동 업무연수와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등이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KIND가 보유한 해외 PPP 사업개발과 금융지원 역량,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및 운영 전문성을 서로 연계하여 양 기관의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PPP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기관으로서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운·항만 개발협력 사업을 검토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