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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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 강화로 해외투자 활성화와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KIND,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 강화로 해외투자 활성화와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KIND , 한국수출입은행 간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19일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과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KIND와 수은이 체결했던 업무협약을 고도화하고, KIND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추진 역량과 수은의 금융지원 역량을 연계하여 우리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등 지원 성과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탄소에너지 사업 공동지원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협력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행사 개최 상호협력 ▲정례협의회 개최 등이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소․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에너지 사업 관련 공동 지원이 보다 활발히 추진되고, 공동 지원 사업에 대한 수수료 우대 등도 검토될 예정이다.
또한,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협력 및 관련 설명회 공동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정례협의회 개최로 EDCF 연계 협의 등 상호협력 방안 논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 PPP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K-ECA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에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무탄소에너지 분야로 해외진출부문을 확대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형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