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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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이강훈 사장, 허태수 상임감사 취임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이강훈 前길사랑장학사업단 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허태수 前직접판매공제조합 사외이사가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9월 29일(수) 본사 대회의실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제2대 사장·상임감사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 이강훈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를 상대로 일을 하는 KIND는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대책을 세우고 Team Korea 구성원들과 세밀하고 정교한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며 ①최적의 공사 업무 정체성 확립, ②해외투자개발사업 플랫폼 혁신, ③ESG 경영 도입, ④능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⑤’청렴’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관의 존립 당위성과 지속가능한 혁신기반 확보를 중점 추진사항으로 밝혔다.
□ 더불어 허태수 신임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 강화’와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하며, “투명성과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면서도 공직자로서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감사활동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이강훈 신임 사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88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후 해외사업팀장, 해외사업처장, 사업개발처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2019년 부사장으로 재임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의 해외사업 중장기 추진 전략 수립 등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해외사업 및 교류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 허태수 신임 상임감사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88년 입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임하면서 법률 및 예·결산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섭력을 쌓았으며,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직접판매공제조합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