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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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관합동대표단, 파라과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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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정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최초의 투자개발형* 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 중이며,
이를 위해 파라과이「아순시온-으파카라이 경전철 사업」** 수주 지원을 목적으로 민관합동대표단을 위해
8월 13일(목)부터 25일(화)까지 파라과이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국토부, KIND 및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표단의 이번 파라과이 방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형 인프라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첫 중남미 방문으로써 대중남미 경제외교가 본격 가동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 지역 내 유망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