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소식
KIND 소식
KIND, 한-방 해외인프라협력센터 개소
“ KIND, 한-방 해외인프라협력센터 개소”
6건, 120억불 규모 우리기업 우선사업권 확보 실행을 위한 전초기지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022년 9월 5일, 한국-방글라데시 해외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방글라데시 정부 주요기관 인사를 초청, 방글라데시에 해외인프라협력센터가 개소되었음을 알리고, KIND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PPPA청과의 G2G플랫폼 성과 홍보, 주요 사업기관장과의 면담 등 네트워크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을 돕기위한 한-방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 본 개소식에는 PPPA(Public Private Partnership Authority), RHD(Road Transport and Highways Division), CWASA(Chattogram Water and Sewerage Authority) 등 정부 주요기관의 장 및 우리 대사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 등 1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KIND 이강훈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PPPA청장의 축사, 이어서 KIND에서 4차에 걸친 한-방 조인트플랫폼 경과 및 우선사업권 확보 사업에 대한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 한-방 조인트플랫폼은 2019년 KIND와 방글라데시 PPPA가 2019년 4월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개최되어온 G2G협력체로서,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서로 제안하는 인프라사업을 제안하면, KIND가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한국기업을 플랫폼에 초대하여, 한국기업이 우선사업권을 가지고 협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이 플래폼은 2018년 설립 이후 KIND의 G2G협력 최대 성과로서, 그간 메그나 대교, 다카-마이멘싱고속도로, 다카 순환철도, 푸바찰 배전선로 등의 사업에 대해 우리기업이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의 KIND와 방글라데시 PPPA가 우선협상대상사업으로서 선정해왔다.
□ 특히, KIND는 이번 출장을 통해 한-방 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에 이어, 우선사업권 확보사업에 대한 주요 정부기관장과의 협업미팅, 우리 참여기업과의 실무미팅, 추가 사업권 확보를 위한 협상을 겸한 로드쇼를 진행하여, 사업별 구체적인 수주성과를 얻기 위한 세부 실무협상을 주도하였다.
□ KIND는 이번에 설립한 한-방 인프라협력센터를 한국기업의 우선협력사업의 실질적 수주성과로 가져가기 위한 최전방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은 물론, 현지 우리 기업 및 금융기관 MDB등과의 네트워킹도 활발히 수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붙임 : 방글라데시 센터 개소식 및 로드쇼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