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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해외인프라“ 으(로) 보도자료에서 총 34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총 34건)

KIND, 중남미 지역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KIND, 중남미 지역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국제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 및 

사업 기회 확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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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중남미 지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KIND가 국제 외교 및 협력 경험이 풍부한 외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회의에는 KIND 임직원을 비롯해 최연충 前 우루과이 대사, 장근호 前 칠레 대사 등 중남미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의 최신 경제·산업 동향, 투자 리스크, 인적 네트워크 확보 및 사업 기회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지역별 특성과 투자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맞춤형 투자전략을 수립하고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KIND는 이번 자문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전문가 자문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 03. 21

KIND,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재건 사업 기반 마련

KIND,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재건 사업 기반 마련

 

- 한·우 재건 협력 선도프로젝트 대표 사업‘키이우 교통 MP’최종보고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4월 3일(목)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키이우 지역 교통 마스터플랜’수립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23년 9월 민관합동 재건협력 대표단(단장:국토교통부 장관)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할 선도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선도프로젝트 중 대표격인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은 나라 수도권에 해당하는 키이우 지역*(수도 키이우市 포함)의 공간 개발 및 재건계획을 직접 제시하고이와 연계하여 스마트 교통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KIND에서 과업을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 KIND 키이우 지역 공간개발 및 재건계획, ▴교통인프라 개선 및 확충 방안,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전략 등을 골자로 한 마스터플랜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하였으며, 양국 참여 기관 및 기들은 향후 마스터플랜 활용 및 사업화 방안, 구체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개발부 마리나 데니시우크(Maryna Denysiuk) 차관은  키이우 지역의 교통 재건 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로 수립해주신 한국 정부와 기업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올해부터 본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기반으로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KIND 관계자는 그간 구축해 온 양국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기업과 우크라이나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향후 우크라이나 투자개발사업도 적극 발굴하여 재건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키이우 지역(Kyiv Region)은 키이우市(수도및 키이우州(인근 권역)을 의미

2025. 04. 07

K-인프라, 중앙아시아로… 한-우즈벡, 교통 및 도시개발 협력 강화

K-인프라중앙아시아로… 

한-우즈벡, 교통 및 도시개발 협력 강화

 

- 7일부터 3일간 진현환 제1차관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 파견

 고속철도, 공항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및 의료·바이오 연계 도시개발 협력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3일간 진현환 제1차관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하여 교통 인프라 및 도시개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ㅇ 수주지원단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교통부 면담을 통해 고속철도공항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ㅇ 이후, 혁신개발청과 제약산업발전청 면담을 통해 바이오클러스터와 관련된 스마트시티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타슈켄트 주 정부와도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수주지원단의 파견 기간 중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ㅇ 4월 8() 오전 진현환 제1차관은 교통부 차관과 만나 현재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금융지원을 통해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신설 노선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이들 국가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1987년 설립된 정책 기금

 ** (연장) 신설노선 약 268km / (기간) ’24.12.~’26.3. / (컨소시엄) 삼안, 동명,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ㅇ 향후 신설될 노선과 기존 선로에 한국형 철도 시스템 도입과 한국형 일반철도 차량 수출 등 철도 협력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ㅇ 또한우르겐치 국제공항 시설 확장 및 운영·유지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기술의 우수성 및 경험을 알리는 등 공항 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 (내용우르겐치 공항 신규 활주로(3,500m)터미널 등 시설 확장 및 운영·유지보수 사업현재 입찰 중 / (기간) 19년 / (컨소시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 같은 날 오후진 차관은 라자바예프(Rajabbayev) 혁신개발청 청장과 엘무라토프(Elmuratov) 제약산업발전청 부청장을 만나 도시개발·스마트시티 대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ㅇ 우리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조성 중인 제약 클러스터와 관련하여 K-City Network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여건 분석 및 개발계획 수립 지원하는 등 양국간 스마트시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도시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ㅇ 이날, KIND-혁신개발청-제약산업발전청 간 3자 업무협약(MOU)을 체하여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ㅇ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진출한 우리 건설기업 간담회를 통해 해외사업에 대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 4월 9() 오전 진 차관은 미르자예프(Mirzayev) 타슈켄트 주지사를 만나 도시개발·스마트시티에 대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과 우리 기업이 제안한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내용타슈켄트 동부 뉴 타슈켄트 예정지에 의료기능을 갖는 한국형 신도시(4.2km2) 추진

 

 ㅇ 또한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파이낸스 센터 BFC*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내용) 타슈켄트 시티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 국제비즈니스센터 건설 / (기간) ’23.10.~’25.5.

 

□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우즈벡 정부와의 도시개발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교통 인프라 분야에 우리기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04. 10

일본 와타리 BESS 사업 금융종결 기념 행사 개최

일본 와타리 BESS 사업 금융종결 기념 행사 개최

- 일본 내 KIND 첫 투자 사업 금융종결 -

 

(첨부) 와타리 BESS 프로젝트 금융종결식 사진.jpg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이하 KIND)는 4월 11일본 와타리 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의 금융종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KIND가 일본에 최초로 투자하는 프로젝트로일본 내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전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는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와 전력망 안정화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으로향후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타리 BESS 사업은 에너지 발전의 간헐성을 보완하고전력망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특히 BESS는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유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에는 KIND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수행은 LS 일렉트릭 일본법인과 Astronergy 일본법인이 맡았다.

 

 이번 금융종결 행사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행사에는 KIND, SBJ 은행신한은행, LS 일렉트릭, Astronergy(JP), 신한자산운용법무법인 광장의 임원 등이 함께하여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과 일본의 경제 및 에너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와타리 BESS 사업은 일본 시장에서의 KIND 첫 투자 사례로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본 전력망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의 다른 지역에서 추가적인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25.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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