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총37건
KIND, ‘제5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우수상 수상
KIND, ‘제5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윤리경영실천 서약 및 이행, 부패리스크 매핑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윤리위험 식별·예방과 해외프로젝트 법인(SPC) 및 해외인프라협력센터에 글로벌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 노력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5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윤경ESG포럼 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사회협약에 근거하여 산업정책연구원(IPS)과 윤경 ESG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KIND는 그동안의 우수한 윤리경영 실천활동을 인정받아 경쟁력 있고 지속성장을 실현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KIND는 ‘해외투자개발사업의 시작과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선도주체’이라는 비전을 충실히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윤리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투자개발사업의 프로젝트법인(SPC) 및 해외인프라 협력센터 등에서 윤리경영의 글로벌 실천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리헌장, 인권헌장 등을 제정ㆍ공표하고 모든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 서약ㆍ이행을 통해 부정부패 없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을 운영하여 우리 건설·인프라기업의 해외진출을 공정하게 적극 지원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 및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2024년에는 해외투자개발사업 특성을 고려한 내·외부 환경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량적인 ‘부패리스크 매핑’제도를 첫 도입하여 윤리위험을 사전 식별하고 예방함으로써 청렴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식에서 청렴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확보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KIND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신뢰는 투명한 경영과 청렴한 조직문화에서 비롯되므로 KIND는 부패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활동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해외 건설의 미래를 여는 투자개발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므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KIND, 핀란드 Finnvera와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협력 MOU 체결
KIND, 핀란드 Finnvera와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협력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24일 핀란드 정책 금융기관 핀베라(Finnvera, CEO Juuso Heinilä)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핀베라는 1999년도 설립된 핀란드 국영 금융기관으로 대출, 수출신용보증 등의 금융 지원 및 EU와 협력하여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실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MOU는 당사자 간 신뢰와 이해를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협력 및 우리나라 기업들의 북유럽 진출 모색 등의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등 협력 가능 프로젝트 제안 ▴핀란드와 대한민국 간 해외투자 활성화, ▴정기회의를 통한 각국의 정책, 법률 등 일반 정보 교환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지원뿐만 아니라 핀베라의 금융지원 역량과 KIND의 사업개발 및 투자지원 역량을 연계해 각국 기업 간 신사업 발굴 및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IND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한국과 핀란드 간의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양국의 이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와타리 BESS 사업 금융종결 기념 행사 개최- 일본 내 KIND 첫 투자 사업 금융종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4월 11일, 일본 와타리 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의 금융종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IND가 일본에 최초로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일본 내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전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는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와 전력망 안정화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향후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타리 BESS 사업은 에너지 발전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망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특히 BESS는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유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에는 KIND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수행은 LS 일렉트릭 일본법인과 Astronergy 일본법인이 맡았다. 이번 금융종결 행사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KIND, SBJ 은행, 신한은행, LS 일렉트릭, Astronergy(JP), 신한자산운용, 법무법인 광장의 임원 등이 함께하여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과 일본의 경제 및 에너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와타리 BESS 사업은 일본 시장에서의 KIND 첫 투자 사례로, 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본 전력망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의 다른 지역에서 추가적인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K-인프라, 중앙아시아로… 한-우즈벡, 교통 및 도시개발 협력 강화
K-인프라, 중앙아시아로… 한-우즈벡, 교통 및 도시개발 협력 강화 - 7일부터 3일간 진현환 제1차관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 파견… 고속철도, 공항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및 의료·바이오 연계 도시개발 협력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3일간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하여 교통 인프라 및 도시개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ㅇ 수주지원단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교통부 면담을 통해 고속철도, 공항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ㅇ 이후, 혁신개발청과 제약산업발전청 면담을 통해 바이오클러스터와 관련된 스마트시티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타슈켄트 주 정부와도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수주지원단의 파견 기간 중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ㅇ 4월 8일(화) 오전 진현환 제1차관은 교통부 차관과 만나 현재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금융지원을 통해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신설 노선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이들 국가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1987년 설립된 정책 기금 ** (연장) 신설노선 약 268km / (기간) ’24.12.~’26.3. / (컨소시엄) 삼안, 동명,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ㅇ 향후 신설될 노선과 기존 선로에 한국형 철도 시스템의 도입과 한국형 일반철도 차량 수출 등 철도 협력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ㅇ 또한, 우르겐치 국제공항 시설 확장 및 운영·유지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기술의 우수성 및 경험을 알리는 등 공항 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 (내용) 우르겐치 공항 신규 활주로(3,500m), 터미널 등 시설 확장 및 운영·유지보수 사업, 현재 입찰 중 / (기간) 19년 / (컨소시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 같은 날 오후, 진 차관은 라자바예프(Rajabbayev) 혁신개발청 청장과 엘무라토프(Elmuratov) 제약산업발전청 부청장을 만나 도시개발·스마트시티에 대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ㅇ 우리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조성 중인 제약 클러스터와 관련하여 ‘K-City Network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여건 분석 및 개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양국간 스마트시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해외도시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ㅇ 이날, KIND-혁신개발청-제약산업발전청 간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ㅇ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진출한 우리 건설기업 간담회를 통해 해외사업에 대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 4월 9일(수) 오전 진 차관은 미르자예프(Mirzayev) 타슈켄트 주지사를 만나 도시개발·스마트시티에 대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과 우리 기업이 제안한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내용) 타슈켄트 동부 뉴 타슈켄트 예정지에 의료기능을 갖는 한국형 신도시(4.2km2) 추진 ㅇ 또한,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파이낸스 센터 BFC*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 (내용) 타슈켄트 시티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 국제비즈니스센터 건설 / (기간) ’23.10.~’25.5. □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우즈벡 정부와의 도시개발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교통 인프라 분야에 우리기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ND,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재건 사업 기반 마련 - 한·우 재건 협력 선도프로젝트 대표 사업‘키이우 교통 MP’최종보고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4월 3일(목)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키이우 지역 교통 마스터플랜’수립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23년 9월 민관합동 재건협력 대표단(단장:국토교통부 장관)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할 선도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선도프로젝트 중 대표격인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은 우리나라 수도권에 해당하는 키이우 지역*(수도 키이우市 포함)의 공간 개발 및 재건계획을 직접 제시하고, 이와 연계하여 스마트 교통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KIND에서 과업을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 KIND는 ▴키이우 지역 공간개발 및 재건계획, ▴교통인프라 개선 및 확충 방안,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전략 등을 골자로 한 마스터플랜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하였으며, 양국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향후 마스터플랜 활용 및 사업화 방안, 구체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개발부 마리나 데니시우크(Maryna Denysiuk) 차관은 “키이우 지역의 교통 재건 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로 수립해주신 한국 정부와 기업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올해부터 본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기반으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KIND 관계자는 “그간 구축해 온 양국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기업과 우크라이나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우크라이나 투자개발사업도 적극 발굴하여 재건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키이우 지역(Kyiv Region)은 키이우市(수도) 및 키이우州(인근 권역)을 의미
KIND, 중남미 지역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국제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 및 사업 기회 확대 기대”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중남미 지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KIND가 국제 외교 및 협력 경험이 풍부한 외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회의에는 KIND 임직원을 비롯해 최연충 前 우루과이 대사, 장근호 前 칠레 대사 등 중남미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의 최신 경제·산업 동향, 투자 리스크, 인적 네트워크 확보 및 사업 기회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별 특성과 투자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맞춤형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KIND는 이번 자문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전문가 자문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IND-한국철도공사, 해외 철도 투자개발사업 협력 MOU 체결
KIND-한국철도공사, 해외 철도 투자개발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해외 철도 투자개발 시범사업의 공동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철도시장 개척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ND와 코레일은 ▲해외 철도 투자개발 시범사업 공동 발굴 ▲해외사업 인력 양성 및 파견 ▲전략적 국가 선정 및 시범사업 추진 ▲지사 자원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철도시장 규모는 연간 250조원에 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하고, 신흥국들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따라오고 있어 한국이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해 KIND 김복환 사장은 "해외 철도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형(PPP)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PPP 사업은 사업기획, 개발, 금융조달,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KIND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철도 투자개발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하여 철도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IND와 코레일은 해외 철도 투자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IND, 리스크 서베이(Risk Survey) 지원 시범운영 실시
KIND, 리스크 서베이(Risk Survey) 지원 시범운영 실시- “해외투자개발사업 리스크 조사·검증 지원으로 우리기업의 안정적 사업 추진 도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리스크 서베이(Risk Survey, R/S) 지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신규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작년 7월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발표한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맞춤형 리스크관리를 통해 투자개발사업 후발주자인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건설 및 투자 진출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KIND는 "우리 기업이 해외 투자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검증 지원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 신규로 시범운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금번 신규 추진되는 리스크 서베이 지원은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기반의 리스크 분석과 맞춤형 대응 방안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외건설촉진법령에 따른 해외건설사업자가 투자, 건설, 운영관리 등에 참여하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해외건설촉진법」제2조)으로서, 사업권이 확보되어 진행 중인 투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별 지원 금액은 사업 규모 및 요청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 사업당 3억 원 이내로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KIND는 리스크 서베이 지원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수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KIND 리스크관리실(☎ 02-6746-7399/7481)로 문의하거나, KIND 공식 홈페이지(www.kind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소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와 금융지원, 사업발굴 및 사업타당성 조사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KIND는 해외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건설 성공 전략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 설명회 열린다
해외건설 성공 전략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 설명회 열린다 - ’24년 사업 성과 토대로 심도있는 해외건설 정보(기존 1개국→6개국) 공유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 이하 해건협),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와 함께 3월 7일 오전 서울에서「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해외건설 관련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협회 등 관련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건설법령,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진출 대상국의 건설환경에 대한 실질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 ’24년에는 예산을 3억에서 20억으로 대폭 늘려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대상국을 기존 1개국에서 6개국으로 확대했고 * 베트남(‘21), 인도네시아(’22), 사우디아라비아(‘23) -> 호주, 인도,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UAE(’24) ㅇ 권역별로는 핵심적인 주제를 결합하여 ① ‘아시아, 아프리카 도시개발사업’과 ② ‘유럽연합(EU)의 건설법령, 공공조달, 보조금 등 진입규제’ 등도 조사ㆍ분석하였다. □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미주·유럽의 심층 정보를, 2부에서는 아시아·중동의 심층 정보를, 3부에서는 권역별로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심층 정보를 발표한다. ㅇ 1부 : 호주(법무법인 율촌), 폴란드(법무법인 율촌), 우크라이나(법무법인 세종), 캐나다(삼덕회계법인) ㅇ 2부 : 인도(법무법인 세종), 베트남(법무법인 세종), UAE(법무법인 화우) ㅇ 3부 : EU(현대경제연구원/법무법인 지평)와 도시개발사업(삼일회계법인/수성엔지니어링) □ 국토교통부 남영우 건설정책국장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보다 실제적인 고도화된 정보의 확보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KIND, 1억 달러 규모 미국 텍사스주 에너지 저장시설 시장 진출
KIND, 1억 달러 규모 미국 텍사스주 에너지 저장시설 시장 진출- 투자, 건설, 기자재 전반에 걸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 구도의 미국 전력시장 진출 확대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국내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주 200MWh급 대용량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위한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전력시장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팀 코리아 구도의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설 건설 및 운영 사업으로 KIND는 알파자산운용, 한국남부발전, KBI그룹, 삼성물산과 함께 총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하였다. 국내 기업이 EPC(설계·조달·시공) 해외건설 수주에 참여하고, 시설의 핵심 기자재인 2차전지(배터리)도 국내 기업을 통해 조달하는 등 KIND는 국내 민관의 경쟁력을 활용한 팀 코리아의 미국 전력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국 인프라 건설시장에서 고부가가치의 투자개발형 해외건설 수주 기록을 확보하게 되었다. KIND는 영국, 일본 등에서도 BESS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에도 BESS 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의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