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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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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이슬람수출신용투자보험공사(ICIEC)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KIND, 이슬람수출신용투자보험공사(ICIEC)와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슬람수출신용투자보험공사(ICIEC)와 이슬람 지역의 투자개발형 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 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CIEC는 이슬람개발은행(Islamic Develop Bank) 소속으로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57개의 이슬람 지역 회원국을 보유한 다자개발기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필수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관련 사업정보 공유 및 금융지원 협력 방안 모색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KIND가 이슬람 금융기관과 첫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기업이 이슬람 국가 투자개발사업 진출 시 이슬람 금융을 보다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45 2024-09-24

KIND, 녹색기후기금(GCF) 전문가 초청 ESG 강연 개최

KIND, 녹색기후기금(GCF) 전문가 초청 ESG 강연 개최- GCF(Green Climate Fund) 역할 및 친환경 글로벌 사업 사례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방안 논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는 9월 11일(수), 공사 회의실에서 KIND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인사 초청 ESG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지식경영전문가 김연지 팀장을 초청해 GCF의 역할과 현황을 소개하고 기후사업 진출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GCF(Green Climate Fund)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내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재정 매커니즘의 운영주체'로서 2013년 공식 출범한 국제 기후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 기관 KIND는 올해부터 환경부와 협력하여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조성을 시작, 글로벌 녹색사업 및 관련 펀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강연을 개최하였다. 강연 주요 내용으로는 △ GCF의 역할과 공적 자금 지렛대 역할, △ 타지키스탄(Tajikistan)·마샬 제도(Republic of the Marshall Islands)·피지(Fiji)의 친환경 사업 사례 설명 등이 포함되었다. 연사인 GCF 김연지 팀장은 IFC(국제금융공사),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UN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UNHCR(유엔난민기구)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거쳐 현재는 GCF 독립평가국에서 지식경영전문가로서 활동하며 GCF 기금의 투자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팀장은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패러다임 전환을 이룩한다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더욱 높은 위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KIND가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78 2024-09-11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무산' 보도의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무산' 보도의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도 내용 (연합뉴스(9.7) 등) >◈ 한국 공들였던 8천억원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수주' 뜻밖 무산ㅇ 파라과이 정부는 우리나라 공공·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Team Korea)와 진행하던 협상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2019년부터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KIND-파라과이 철도공사(이하 ‘FEPASA’)와 양해각서(MOU)를 2020년 8월에 체결하였습니다. KIND는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컨소시엄(KIND, 현대엔지니어링, LS산전, 계룡건설)을 구성하였고, 2020년 11월에 타당성조사를 시작하여 2021년 5월 완료한 후 2021년 11월에 최초 제안서를 파라과이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파라과이 정부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파라과이 경전철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였으나, 2022년 말 파라과이 의회에서 부결되어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2023년 말 ‘파라과이 경전철 특별법’이 최종 의결되었으나, 코로나, 동유럽 및 중동지역의 전쟁,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리 상승 등으로 공사원가 상승을 포함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2024년 2월에 기존 예비컨소시엄 기업은 모두 사업을 철회하였습니다. KIND는 이와 같이 사업이 무위로 돌아갈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건설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급격한 공사원가 상승 및 PF위기 등의 이유로 신규 건설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IND는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사업성을 확보하여 다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단계별 개발 및 상·하분리*로 사업성을 강화하였습니다. * 상부(신호,전기,통신,차량, PPP), 하부(토목,건축, EDCF)로 분리하여 상부는 PPP사업으로 한국 예비컨소시엄이 추진하고, 하부는 EDCF로 지원할 계획이었음.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2024년 4월에 참여 의향이 있는 기업으로 예비컨소시엄을 새로 구성하여, 2024년 6월 말에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재구조화(안)’을 파라과이 정부에 제안하였습니다. ㅇ 총 43.2km 중 수요가 집중된 복선 14km를 우선 개발하는 단계별 개발방식으로, 상부는 PPP 모델로 한국측이 수행하고, 하부는 EDCF를 활용하는 혼합금융을 제안하였습니다. ㅇ 혼합금융방식은 일반적인 투자개발사업의 금융보다 저리의 대출을 장기간 제공하는 기법으로 EDCF에서 하부 토목공사 전체를 지원함으로써 파라과이 정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안이었습니다. KIND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업 수주를 통한 한국 최초 철도 시스템 패키지 수출의 목적을 달성하려 노력하였지만, 파라과이 정부는 본사업을 KIND와 개발하는 것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향후 공개입찰을 통하여 진행할 것임을 현지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 FEPASA는 현지 언론 브리핑(한국시간 9월6일 20시경) 후 KIND에 간략히 유선으로 통보(한국시간 9월6일 23시경) KIND는 파라과이 정부의 선택을 존중하며, 향후 파라과이 정부가 본 사업 관련 협력을 제안할 경우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583 2024-09-08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는 하남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쯔엉 꾸옥 후이)과 7월 15일(월) 베트남 하남성에서「베트남 하남성 스마트 도시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강훈 KIND 사장, 하남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본 협약식을 계기로 KIND와 하남성 인민위원회는 ▲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종합 계획 수립 ▲ 스마트시티 및 하이테크 산업단지 등 개발 ▲ 한국 투자자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하남성은 수도 하노이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하노이ㆍ하이퐁과 함께 하노이-하이퐁-하남성 경제 삼각벨트를 이루고 있어 교통ㆍ물류의 요충지로 베트남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KIND는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사업 개발을 위해 재무적ㆍ기술적 지원을 적극 제공하고, 사업 진척 상황 및 결과를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하남성 인민위원회 또한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개발을 위해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정기회의 조직을 구성하는 등 하남성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서 KIND는 하남성 신도시 개발 사업의 타당성 조사(F/S)를 지원하고, 현대건설ㆍ베트남 비텍스코 (Bitexco)와 하남성 스마트 신도시 개발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3자 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MOU는 민간과의 협력에서 나아가 정부 간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실제 사업화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 시티 수출을 확대하여 우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47 2024-07-1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폴란드 무역보험공사(KUKE)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폴란드 무역보험공사(KUKE)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는 폴란드의 무역보험공사(KUKE, 사장 야누시 브와디차크)와 6월 11일(화)(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우크라이나의 재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이강훈 KIND 사장, 카타르지나 코발스카 KUKE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UKE는 폴란드의 수출신용기관(ECA)으로, 자국 내 법인 설립 여부 등에 따라 외국기업에 자국 기업과 동등한 전쟁보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폴란드에 법인을 보유한 우리 기업은 동 보험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 진출 시 투자금을 전쟁 리스크로부터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다.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IND와 KUKE는 향후 우크라이나 및 제3국 진출을 위한 금융, 사업 등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전쟁보험을 비롯하여 프로젝트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폴란드를 거점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전쟁보험 상품을 소개하여, 종전 이후의 재건 특수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79 2024-06-11

KIND,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과 인프라 개발 위한 협력 기틀 마련

KIND, 아프리카 개발은행과 인프라 개발 위한 협력 기틀 마련- KIND-AfDB LOI(Letter of Intent)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는 6월 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와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LOI 체결식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KIND를 비롯한 산하기관이 주관하여 개최된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의 개회식 행사 중 진행되었다. LOI는 도시개발, 교통인프라, 수자원, 에너지 등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 타당성조사 및 실사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협력, 공동 투자 기회 탐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체결식이 이루어진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국내 주요인사를 비롯해, 탄자니아 대통령, 가나 도로부 장관, 케냐 도로교통부 장관,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우간다 노동교통부 장관 등 국외인사들이 참석하여 한-아프리카 간 인프라 개발 논의와 협력 기반 마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KIND는 ’19년에 케냐에 인프라협력센터를 개소하여 아프리카 사업개발의 거점으로써 현지 정부 및 민간기업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도로 및 교량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들을 검토 중에 있다. KIND 이강훈 사장은 “아프리카의 밝은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프라 개발은 핵심적인 요소”라며, “인프라 프로젝트의 개발과 투자에 KIND는 적극 협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55 2024-06-05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해 힘 모은다,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위해 KIND-행복청-해건협 업무협약 체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해 힘 모은다-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위해 KIND-행복청-해건협 업무협약 체결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형렬)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31일(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 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세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515 2024-05-31

KIND, 한수원과 해외 에너지 사업 등 개발을 위해 손 잡는다

KIND, 한수원과 해외 에너지 사업 등 개발을 위해 손 잡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외사업 전략적 제휴 MOU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는 해외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시티 사업개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황주호)과 기관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5월 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KIND 이강훈 사장과 한수원 황주호 사장, 그리고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KIND는 한수원과 칠레 태양광 사업 및 파키스탄 수력사업 등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관기관 네트워킹, 프로젝트 공동투자,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지원 등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KIND는 발전 공기업과 협업하여 에너지 분야 여러 해외투자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프라, 스마트 시티 등 도시개발 분야에서도 Team Korea 구성을 통한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소형모듈원전(SMR),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BESS) 등 친환경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수원은 현재 폴란드, 체코 등 신규 대형원전 발주가 진행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수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중이다. 올해로 예정된 UAE 바라카 원전 4호기 완공과 더불어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영토확보를 위한 해외 원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미주, 유럽, 호주 및 동남아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KIND 이강훈 사장은 “한수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근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 분야의 해외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넷제로(Net Zero) 사회로 전환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85 2024-05-08

KIND, 기업초청 간담회 개최

KIND, 기업초청 간담회 개최- 우리기업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 방안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3월 29일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들과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있어 기업별 해외 사업 추진 방향과 KIND의 역할 개선에 대한 업계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삼성E&A, 대우건설,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GS건설,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카본코, 한미글로벌 등 참석 한편 KIND는 2018년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13개국, 24개 사업에 약 7,900억원의 직접투자를 승인하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및 K-시티네트워크(KCN)사업 등을 위수탁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강훈 사장은 금년 PIS 펀드 2단계 및 녹색인프라수출지원 펀드 조성을 비롯해 KIND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 방안을 소개하면서,“건의해주신 사항을 반영한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에도 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등 해외 수주 활성화를 위한 KIND 역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447 2024-03-29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유망 해외사업 공동 발굴, KIND 투자·출자 제공 등 협력 기틀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2월 22일(목) 인천항만공사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 해외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KIND의 출자·투자 제공 ▴공동 업무연수와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등이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KIND가 보유한 해외 PPP 사업개발과 금융지원 역량,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및 운영 전문성을 서로 연계하여 양 기관의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PPP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기관으로서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운·항만 개발협력 사업을 검토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423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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