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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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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 업무협약(MOU) 체결

KIND, 민·관·공과 손잡고반도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동력 마련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27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한국무역보험공사-SK하이닉스 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이천시 내 소재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KIND는 이천시가 추천하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국외 시설투자 및 건설 시 구조화 자문을 지원하고 공동 투자를 검토 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KIND는 지난 11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및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실현의 첫 번째 사례로,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 협력사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KIND는 중소·중견 건설,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지원, PPP 설명회 및 업계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소·중견 기업 참여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이 각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첨단기술 및 미래신산업육성을 이끌어가는 시작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49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KIND,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경영 실천 강화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김복환)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수여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ISO14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활동·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이번 인증 획득은 KIND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KIND의 환경경영 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부합함을 입증하였다.이와 더불어, KIND는 최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ESG 경영 진단에서 종합 성과 “A”등급을 획득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KIND가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김복환 KIND 사장은 “KIND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것과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공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강화와 업무 체계의 글로벌 스탠더드 부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KIND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KIND는 이번 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환경경영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과 친환경 분야 해외투자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585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양해각서(MOU) 체결

KIND·해진공 해외 항만⋅물류 사업의 신기원 개척- 해외 항만⋅물류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의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2월 13일(금) 여의도 IFC에서 체결식을 통해 진행하였다. 체결식에는 KIND 김복환 사장,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과 해진공 안병길 사장,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KIND는 지난 7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분투자 비중이 확대(최대 30%→50%)되고 대주주 참여가 가능해지는 등 해외사업 지원기능이 강화되었으며, 해진공은 지난해 공사법 개정 이후, 향후 5년간 3.5조를 투입할 계획으로 항만⋅물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해외 항만 및 물류 인프라 사업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유망사업에 대해서 우선 지원을 검토하며,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출자 및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협력 체계의 구축이라는 의의가 있다. 실제로 양 기관은 헝가리, 폴란드의 물류 사업 공동투자를 논의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이 관리하는 정책형 펀드를 통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하였다. 해진공은 지난 9월, KIND가 추진하는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2단계 펀드(약칭 ‘PIS 2단계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KIND는 해진공이 지난 11월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와 공동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다양한 해외사업을 논의하고 있어, 양 기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KIND 김복환 사장은 “본 양해각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핵심 거점에 항만·물류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70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업무협약(MOU) 체결

KIND,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중소중견 해외 진출 및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7일 K-SURE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국외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 수주 지원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시장·산업의 정책적 지원 확대 수요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투자개발사업 지원기관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은 물론 민간 산업의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24 2025-01-07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5조원 규모의 중동 대형 사업계약 체결“잭팟”, 원팀코리아(공공·민간)의 합작 성과

KIND, 5조원 규모의 중동 대형 사업계약 체결 “잭팟”,원팀코리아(공공·민간)의 합작 성과 - 원자재 가격상승 등 악조건 속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계약 체결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조감도 및 위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가 11월 25일 카타르 대형 민자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KIND는 카타르 수전력청(KAHRAMAA)이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실시한 카타르 퍼실리티 E 담수·발전 플랜트 입찰사업에서 지난 10월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계약 협상 과정을 거쳐 11월 25일 사업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퍼실리티 E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도하 중심부에서 남동쪽 약 18km)에 2.4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및 일 50만톤 규모의 담수플랜트를 건설하고 이를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7억불(한화 약 5조 2천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며, 이는 2024년 우리 기업이 참여하여 계약을 체결한 해외 투자개발형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KIND는 우리나라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 글로벌 디벨로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등과 본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으며 직접투자를 통해 사업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담수·발전 플랜트의 핵심 시장인 중동지역에서 해외건설 설계·구매·시공(EPC) 뿐만 아니라 금융분야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EPC는 우리 해외건설 사업자인 삼성물산이 수행하며, 계약규모는 28억불(한화 3조 9천억원)이 넘는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든든한 지원 속에 우리 공공기관이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직접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외교부 등 기타 정부 부처의 지원, 국내 정책금융(수출입은행,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참여, 마지막으로 민간 상업은행인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대규모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원팀코리아'를 구성,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김복환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정상 순방(‘23.10.)과 국토교통부의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활동(‘23.1.)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사업 수주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본 사업은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투자개발이라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등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공공․민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K-건설 및 K-금융을 아우르는 우리 원팀 코리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라고 밝혔다. KIND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한 해외 사업주의 사업발주 정보 등을 신속하게 획득하고 사업수주 활동으로 적극 연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752 2024-11-2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김복환 제3대 신임 사장 취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김복환 제3대 신임 사장 취임“KIND의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 개척과 사업 리딩을 통해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 수주 성과 창출”포부 밝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 김복환제3대 신임 사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김복환 신임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을 통해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김복환 사장은 1968년생으로 구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행정고시(38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김복환 사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철도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국토교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UAE대사관에서 국토교통관으로 근무하는 등 풍부한 해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김복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G2G 협력, 유관기관 패키지 진출 등 공공기능 강화 노력을 통해 KIND의 볼륨을 키우고,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 개척과 사업 리딩을 통해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 수주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KIND는 김복환 사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33 2024-11-11

KIND, 2.1조원 규모 新 유라시아 고속도로 사업 수주로 튀르키예에 K-인프라 수출 주도

KIND, 2.1조원 규모 新 유라시아 고속도로 사업 수주로튀르키예에 K-인프라 수출 주도 - 금융ㆍ시공(EPC)·운영(O&M) 3박자에 한국 컨텐츠 채택 이끌어…투자개발형(PPP) 사업으로 해외 인프라 수주 및 부가가치 극대화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강훈)는 10월 1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카스-바삭세히르(Nakkas-Basaksehir) 구간 도로 투자 및 건설·운영사업의 금융종결식(Financial Closing)에서 KIND가 참여한 한국-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과 튀르키예 정부 및 대주단 참여하에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압둘카디르 우랄오울루 튀르키예 교통부 장관 등 튀르키예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슬람개발은행(Is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다자개발은행(MDB)과 수출신용기관(ECA)의 담당자, 사업 주간사인 현지기업 르네상스사(社), 한국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KIND, 삼성물산, KDB인프라자산운용, 한국도로공사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사업의 범위는 튀르키예 북부 마르마라 고속도로(Northern Marmara Highway) 교통망 중 제 8구간에 해당하는 나카스-바삭세히르 구간이며, 사장교 포함 총 31km 연장의 왕복 6~8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 구간이 2027년 준공되면 튀르키예 북부 마르마라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된다.※ (참고) 북부 마르마라 고속도로(Northern Marmara Highway) : 튀르키예 이스탄불 신공항(Istanbul Airport) 남쪽 도심과 유럽의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도로 이 사업은 28.5개월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5.5년 동안 민간 운영기간을 거쳐 튀르키예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민관협력사업(PPP, Public-Private-Partnership)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조 1천억원 규모이다. KIND를 포함한 한국 컨소시엄과 현지 르네상스社는 본 사업에 사업주로 참여하며, 설계․조달․시공 중 사업관리와 자재조달을 삼성물산이 수행하고, 준공 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삼성물산이 현지기업과 함께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KIND는 이번 금융계약 체결로 해외건설사업 수주를 성공적으로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이라는 정부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였다. 이번 KIND 투자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금융 조달부터 시공(EPC), 운영(O&M)까지 전 단계에 걸쳐 해외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K-인프라 기술 이전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사업 금융종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다자개발은행(MDB)과 수출신용기관(ECA) 등 여러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종 합의에 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특히, 동 사업은 KIND가 출범한 이후 공공기관, 민간기업, 그리고 정부 정책펀드인 글로벌 PIS펀드가 ‘원팀코리아’를 구성하여 해외 교통 인프라 투자개발형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이는 앞으로 한국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에 금융을 지원해 해외수주를 돕기 위해 정부(공공)·민간과 매칭펀드 조성(‘19.10)

504 2024-10-21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중소기업 세경산업과 필리핀 서민주택 수출 확대 시동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중소기업 세경산업과 필리핀 서민주택 수출 확대 시동서민주택 공동개발에 이어 뉴클락 서민주택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24.2. KIND-BCDA 1차 양해각서 체결식 당시 사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지난 9일 필리핀 뉴클락시티(New Clark City) 서민주택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IND, 국내 중소기업인 세경산업, 현지건설사인 Sta. Clara International Corporation(이하 SCIC)으로 구성된 3개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미 필리핀 세부 막탄지역에서 공동투자를 통해 3,200여 세대 서민주택을 건설 중인 KIND와 세경산업으로서는 필리핀에서 서민주택 추가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업지역인 뉴클락시티는 추후 행정기관 이전까지 예정된 중요 신도시로 기지전환개발청(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BCDA)이 관할하여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KIND와 세경산업은 현지 유력 건설사인 SCIC와 3사 컨소시엄으로 BCDA에 3,200여 세대 서민주택 건립을 선 제안*하였으며, BCDA는 약 2개월 간의 질의응답과 정보 확인 끝에 지난 10월 9일 이사회에서 3개사 컨소시엄의 제안을 통과시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3개사 컨소시엄이 뉴클락 서민주택 개발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Unsolicited proposal, 발주처의 입찰에 응찰하는 것이 아닌 민간기업이 발주처에 역으로 투자·개발을 제안 KIND에 따르면 동 제안은 민관합동개발(PPP) 사업으로, 협상 완료 및 계약 체결 시 10층 아파트 12개동, 총 3,320세대를 짓게 된다. 이는 필리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도시인 뉴클락시티에 한국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이식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이번 제안서 통과는 그간 정부 간 협력 차원에서 필리핀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온 KIND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KIND는 BCDA와 올해 2월 이미 전반적 도시개발 협력 관련 MOU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 10월 7일 서민주택 관련 별도의 추가 MOU를 통해 양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후 이틀 후에 열린 BCDA 이사회에서 제안서가 통과됨으로써 사업자 선정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BCDA 역시 자국 대통령의 핵심공약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주택 신규개발은 2023년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시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던 4PH 프로그램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다. 4PH는 필리핀 현지어로 ‘국민들을 위한 공공주택’의 약자로, 임기중 600만 호의 서민주택 공급과 담보대출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경제안정 제공을 목표로 한다. KIND 이강훈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필리핀에서 활발히 사업을 영위 중인 역량 있는 우리 중소기업과 정부 간 협력 증진에 힘써 온 KIND가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협상에 성실히 임해 최종 수주까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583 2024-10-15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녹색인프라 해외수출지원펀드 운영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공로 -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시상식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의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이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최고 상훈으로,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한국수출입은행 재직 시절 녹색산업 분야에 대외협력기금(EDCF)을 지원해 개발도상국의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최근 KIND로 이직해 녹색인프라 해외수출지원펀드의 신규 운영과 친환경․탄소중립형 해외투자개발사업 개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동백 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한국수출입은행 재직 시절부터 현재 KIND 본부장으로 역임하는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녹색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의 친환경 분야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KIND에서 녹색인프라 해외수출지원펀드를 신규 운영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7건, 16,155백만불 규모의 친환경·탄소중립형 해외투자개발형 사업 투자에 앞장서며 ESG 경영과 국내 기업 해외진출 확대에 크게 공헌하였고, 앞으로도 KIND에서 새로운 녹색산업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381 2024-10-10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헝가리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NIPUF)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헝가리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NIPUF)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헝가리 외교통상부 산하 공기업인 국립산업단지관리개발공사(이하 NIPUF)와 헝가리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월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루도비카 공공서비스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헝가리 포럼 2024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아르망 알브레히트(Armand Albrecht) NIPUF 사장, 홍규덕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 가보르 처버(Gabor Csaba) 문화혁신부 차관 등 한국과 헝가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NIPUF는 헝가리 내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NIPUF는 터터바녀 산업단지와 케치케메트 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개발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헝가리의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IN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헝가리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사업 정보를 입수하고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을 모집하여 사업이 실현될 때까지 타당성 조사 지원, 공동 사업개발, 금융 자문 및 투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은“NIPUF는 헝가리 내 900헥타르에 달하는 토지의 개발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KIND와 NIPUF와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384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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