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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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기업초청 간담회 개최- 우리기업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 방안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3월 29일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들과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있어 기업별 해외 사업 추진 방향과 KIND의 역할 개선에 대한 업계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삼성E&A, 대우건설,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GS건설,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카본코, 한미글로벌 등 참석 한편 KIND는 2018년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13개국, 24개 사업에 약 7,900억원의 직접투자를 승인하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및 K-시티네트워크(KCN)사업 등을 위수탁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강훈 사장은 금년 PIS 펀드 2단계 및 녹색인프라수출지원 펀드 조성을 비롯해 KIND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 방안을 소개하면서,“건의해주신 사항을 반영한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에도 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등 해외 수주 활성화를 위한 KIND 역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천항만공사와상호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유망 해외사업 공동 발굴, KIND 투자·출자 제공 등 협력 기틀 마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2월 22일(목) 인천항만공사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 해외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KIND의 출자·투자 제공 ▴공동 업무연수와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등이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KIND가 보유한 해외 PPP 사업개발과 금융지원 역량,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및 운영 전문성을 서로 연계하여 양 기관의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PPP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기관으로서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운·항만 개발협력 사업을 검토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필리핀 도시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기틀 마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필리핀 도시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기틀 마련 -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BCDA)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KIND”)는 2월 16일(금)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BCDA)과 필리핀 클락의도시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지전환개발청(BCDA)은 필리핀 군사기지 부지를 개발하여 경제를 활성화 하는 목적으로설립된 정부기관으로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해 주거·상업 시설 등 도시개발과 도로, 공항, 항구와 같은 중요 인프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의 목적은 루손섬 중부 클락지역(Clark Special Economic Zone, Clark Freeport Zone, and the New Clark City)의 주거·상업·스마트시티 등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양사간의 협력을 공식화 하는 것이다. KIND는 필리핀에서 2022년 우리나라 중견·중소기업인 세경산업과 세부(Cebu) 지역 서민주택 사업에 공통 투자 승인 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DS네트웍스와 함께 보홀 친환경 관광단지 개발사업(1단계) 투자를 승인하였다.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은 필리핀 인구가 세계에서 13번째로 많고(약 1억 1,300만) 출산율은 1.9명 수준이나 극심한 빈부격차를 겪는 나라라며, 서민주택을 포함한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우리기업과 함께 적극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