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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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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재건 사업 기반 마련

2,186 2025-04-07

KIND,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재건 사업 기반 마련

 

- 한·우 재건 협력 선도프로젝트 대표 사업‘키이우 교통 MP’최종보고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4월 3일(목)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키이우 지역 교통 마스터플랜’수립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23년 9월 민관합동 재건협력 대표단(단장:국토교통부 장관)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할 선도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선도프로젝트 중 대표격인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은 나라 수도권에 해당하는 키이우 지역*(수도 키이우市 포함)의 공간 개발 및 재건계획을 직접 제시하고이와 연계하여 스마트 교통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KIND에서 과업을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 KIND 키이우 지역 공간개발 및 재건계획, ▴교통인프라 개선 및 확충 방안,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전략 등을 골자로 한 마스터플랜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설명하였으며, 양국 참여 기관 및 기들은 향후 마스터플랜 활용 및 사업화 방안, 구체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개발부 마리나 데니시우크(Maryna Denysiuk) 차관은  키이우 지역의 교통 재건 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로 수립해주신 한국 정부와 기업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올해부터 본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기반으로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KIND 관계자는 그간 구축해 온 양국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기업과 우크라이나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향후 우크라이나 투자개발사업도 적극 발굴하여 재건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키이우 지역(Kyiv Region)은 키이우市(수도및 키이우州(인근 권역)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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