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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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성공 전략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 설명회 열린다
해외건설 성공 전략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 설명회 열린다
- ’24년 사업 성과 토대로 심도있는 해외건설 정보(기존 1개국→6개국) 공유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 이하 해건협),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와 함께 3월 7일 오전 서울에서「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해외건설 관련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협회 등 관련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건설법령,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진출 대상국의 건설환경에 대한 실질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 ’24년에는 예산을 3억에서 20억으로 대폭 늘려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대상국을 기존 1개국에서 6개국으로 확대했고
* 베트남(‘21), 인도네시아(’22), 사우디아라비아(‘23) -> 호주, 인도,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UAE(’24)
ㅇ 권역별로는 핵심적인 주제를 결합하여 ① ‘아시아, 아프리카 도시개발사업’과 ② ‘유럽연합(EU)의 건설법령, 공공조달, 보조금 등 진입규제’ 등도 조사ㆍ분석하였다.
□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미주·유럽의 심층 정보를, 2부에서는 아시아·중동의 심층 정보를, 3부에서는 권역별로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심층 정보를 발표한다.
ㅇ 1부 : 호주(법무법인 율촌), 폴란드(법무법인 율촌), 우크라이나(법무법인 세종), 캐나다(삼덕회계법인)
ㅇ 2부 : 인도(법무법인 세종), 베트남(법무법인 세종), UAE(법무법인 화우)
ㅇ 3부 : EU(현대경제연구원/법무법인 지평)와 도시개발사업(삼일회계법인/수성엔지니어링)
□ 국토교통부 남영우 건설정책국장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보다 실제적인 고도화된 정보의 확보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