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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인사말
ceo인사말
해외투자개발사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김복환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글로벌 건설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낮은 공사비로 단순 도급 사업 수주 경쟁을 하기에 한계가 뚜렷해졌습니다. 대한민국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중국, 인도, 튀르키예 등의 나라로부터 추격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단순 도급 형태의 공사 수주가 아닌 시공자가 금융을 조달하거나 사업 초기 개발단계부터 참여하는 투자개발사업(PPP) 방식으로 전략적 해외 진출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하여 해외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정부간(G2G) 협력을 주도하고, 민간과 공공 부문의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One Team Korea를 구성하여 해외 건설 사업 수주를 촉진할 목적으로 2018년 KIND가 설립되었습니다.

KIND는‘해외투자개발사업의 시작과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선도 주체’가 되기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발굴․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 확대와 해외 수주 실적 제고를 위한 One Team Korea의 구심점이자 전략적 투자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사,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되고 KIND가 주도하는 One Team Korea는 사업 기획에서부터 발굴 및 개발, 금융지원, 운영관리(O&M) 등 해외 투자개발형사업의 全 주기에 걸쳐 참여하며, KIND는 이를 통해 우리 기업과 함께 해외 투자개발사업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G2G 협력 확대, 미래 신성장 산업 지원, 브라운필드 투자 등으로 사업개발 플랫폼을 넓혀나가고, ESG 경영을 확대하여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추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소통과 참여 중심의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청렴 ․ 투명한 조직운영으로 유관기관과 업무파트너들로부터 신뢰받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최고의 파트너이자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 및 해외 건설사업 연 500억 불 수주를 적극 선도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부단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김 복 환